tuesday.26.july.2005

by 하마요 posted Dec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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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우리는 상대가 있어야 말을 합니다. 태초에 생명의 기운은 하느님의 외로움이 있었을까요. 말씀이계셔 우주(하늘)의 생기가 생겼다 생각 됩니다. 고대 자연주의 철학자들은 하느님께서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날 인간을 창조하신 뜻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연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혹,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인간을 위해 창조된 만물이 아닌 보시기 좋은것을 원 하셔서 창조 하셨다고. 하지만 인간을 마지막날 창조하신 것은 어떻게 만든것을 모르게 하신.
그냥, 주어진 하느님의 사랑 안에 살아가도록 하신것 같습니다.
하와(이브)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의 경이로움을 경배함이 아닌
 그 능력을 원해 뱀의 유혹에 빠져 하느님과 같은 능력을 원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 결과로 임신을 하여 새 생명을 얻을 수 있었지만 고통이 따르는 해산을 해야하는 하느님의 벌을 받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혼자서는 할수없는 것이기도 하지요. 성모 마리아 님은 그 원죄에 빠지지 않고 하느님의 태초의 말씀대로 이루신 것을 , 오직 믿으며 천사의 말을 믿고, 그대로 제게 이루어 지소서 하며 성모님 자신의 앞으로의 어떻한 일이 있을것을 아시면 서도 따르셨던 것 입니다.
또, 한편 이렇게도 생각 됩니다. 황량한 벌판에. 생명의 기운이 없는 곳에 하느님의 모상대로 인간을 창조 하시고 싶지 않으셨던 것은 아닌지도 생각 됩니다.
믿음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요.
믿음,소망,사랑, 70~80년대 교회의 주요 슬로건 이었지요
믿음이 있어야 무엇을 소망 할수 있으며 그것이 곧 하느님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지요.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문뜩, 제 책상 앞에 놓인 문구를 올리고 싶습니다
"사람의 지혜가 다 하는 곳에 하늘이 있고
이 천도에 순응해 나갈때에
사람의 지혜는 밝아진다"     ....장자....

바라님...
추워지면 기다려지는 성탄...
추운날에 태어난 아기는 엄마의 체온을 더욱 느낄까요..???

신청합니다
J 의 앨범 중 한곡....
나정신 체칠리아 2집.....에너지맨....(음..영어로 써야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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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날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 하여라, 코헬렛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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