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차 한잔 나누세요...★━

by 두레&요안나 posted Dec 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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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 한잔 나누세요...



서운한 마음이 있나요
아직 풀리지 않은 앙금이 남아 있나요
우리내 사는 모습이
마치 아름다운 장미에 가시가 있듯이
사람 마음은 장미향보다 더 고운데
그놈의 가시가 문제입니다



가시를 다 잘라낼 수도 없고
장미의 그 아름다움이 반감될 것입니다
잘라내려 하면 내가 아프고 힘이 들것입니다
가시는 그냥 두고
아름다운 꽃과 그 향으로 화평하면
서로에게 아픔은 사라지고
아름다움과 향만 있을 것입니다



향이 깨끗한 녹차를 준비하세요
그윽한 향이 좋은 커피를 준비하세요
가까운 이웃을 불러
그 차를 나누면서 잠시 여유를 가져보세요
사무실에서는 동료에게 차 한잔을 건네주면서
고운 미소와 함께
정겨운 마음을 전해주세요



주어진 하루를 화평하게 보내세요
무엇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잠깐 30분 아니 10분이면 어떻습니까



차 한잔 마주하면서
한모금 입에 넣고 화평한 말을 해 보세요
미워하는 마음도 사라질 것이고
참 평안이 찾아 올 것입니다



깔끔한 녹차 한잔이
가시에 찔린 상처를 낫게해 줄 것입니다
그윽한 커피향을 서로 맡아 보세요
가시에 찢긴 상처가 씻은듯 사라질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화평하게 보내세요
내일이 평안해지고 기쁨이 찾아 올 것입니다
미루지 마세요
내 가시에 찔린 사람이 있으면
오늘 찾아 가서
녹차 한잔을 나누세요





ㅡ 좋은 글 중에서 -

--
대림주 2주간 일요일입니다 오늘부터 대림주 2주간이네요 일주일동안
오늘도 대림 2주간 일요일밤 되시고요
저는 방송을 못들어 갔서리  미리 신청곡하고 글하고 올립니다.
200.갓등4_11.20대도산타할아버지를기다려
나정신 [2006 Confessioy (고백)] - 12. 우리가 부르는 크리스마스
이럴게 두곡 청해요 ^^**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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