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가치

by 두레&요안나 posted Dec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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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답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구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구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당연히 손들었겠지요, 학생들은?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

여러분들은 구겨지고 더러워진 10만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겨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가치는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란것의 가치를 소중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하는 '나' 못지 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내가 좋아하고 또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거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 합니다.


- 좋은 글 좋은사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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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하나 올립니다
요즘 날씨가 싸늘한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추운 날씨입니다,
대림주 3주간 수요일 진짜루 빨리가는 일주일중 중간쯤온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존 오후 되세요
10.지금당신을꼭 지켜줘(이소은)-사랑해,기억해-앨범중에서
02-마리아님크리스마스 스토리앨범중에서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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