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물

by 하마요 posted Dec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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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인이 있었다.서로를 정말 사랑했습니다.둘은 곧 겨울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지만........
크리스마스 파티 중에 남자가 갑자기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병원에 간 남자는 뇌에 악성 종양이 생겼고,, 얼마 살 수 없다는 절말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여자는 포기하지 않았고,, 남자를 정성껏 간호 했습니다..
얼마 후,, 같은 병실에 사고로 앞을 볼 수 없는 꼬마가 입원했습니다..
수술을 했지만 실패했습니다..꼬마는 영원히 앞을 못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꼬마의 부모는 남자에게 사연을 털어 놓았습니다..
자식에게 "" 네가 앞으로는 볼 수 없을 것 "" 이라는 말을 도무지 할 수 없다고 말이죠....
어느 날 남자가 꼬마에게 물었습니다  ""  넌 커서 되고 싶은 게 뭐야 ""
꼬마는 대답 했습니다.. ""  화가가 되고 싶어요!! 그림 그리는 게 좋거든요 ""
꼬마는 자신의 꿈이 이르어질 수 없다는 걸 모르는 채,, 눈이 낫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 날,,, 남자가 여자에게 말 햇습니다..
자신이 죽으면...... 자신의 눈을  저 꼬마에게 이식 시켜 주라는 말입니다..
여자는 제발 죽는다는 말을 하지 말라며 울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남자와 약속을 했고,,
남자는 얼마 후 여자를 따뜻한 눈으로 쳐다보며 조용히 숨을 거두었습니다...

남자의 눈은 꼬마에게 이식되었고 꼬마의 가족과
여자는 친 가족 처럼 지내게 되었습니다...
또마와 같이 지내 던 어느 날, 여자가 꼬마에게 부탁을 한가지 했습니다..
이모라고 불러줄수 있냐구............
꼬마는 씩 웃으며 말했습니다...
  ""  응,,, 이모 !!  ""
그리곤 뭔가 이상한 듯 말했습니다..
  ""  근데 이모 !!..... 난 왜 이모만 보면 눈물이 나지 ?  "" 

촌사람님....( 원례는 바라님 방송 중에 올리다가  고쳤습니다..으...흐...)
대림 3주간 입니다..
아기 예수님을 맞을 준비와 아기예수님을 가다렸 던 먼저 선종 하신 분들을
기억하며..보내고자 합니다...

신청 곡 있습니다..

      +++++     J  의 곡 중 한 곡......
                      현정수신부님 곡 중 한곡
                      원영배 부재님 곡 중 한 곡    ++++++++

   들려 주세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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