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밤이에요 ^^

by 왕소금 posted Dec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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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신비..
참  신비롭죠?
헤...
네째가 저의 네번째 조카를 지난 15일에 출산을 해서
지금 병원에 있답니다.
산간을 하느라 병원에 있어서 
병원 휴게실에서 잠깐 인터넷을 하고 있죠

동생 산간을 하면서 느낀건데요
한 생명이 탄생하기까지..
그리고 그 생명이 태어난 후, 웃고 울고 몸을 제 맘대로 움직이고.. 자라고... 
또 아이가 잘 자라도록 옆에서 잠을 설쳐가며 돌보고.. 커가면 커가는 대로 보살핌도 커가고.. 
저야 옆에서  보조자역활을 할 뿐인데도 이리 지치는데 
직접 신경쓰셔야 하는 부모님들의 입장은 어땠을지...
이런 저런 생각과 느낌들이 드네요.

하나만 신경써도 이리 힘들다 칭얼 거리는데 
주님께선 우리들이 잘 지내라고, 또 잘 지낼 환경을 만들어 주시느라고 
신경 써주시는걸 생각하면.  
늘 고맙고도 고마운 맘뿐이어야 하는데 
많은것을 누리면서 감사함을 잊고 있었나 반성해봅니다. 

곧 오실 아기 예수님을 돌보신 
마리아와 요셉님도 신경 참 많이 쓰셨겠죠? 

소피님 
지금 이 순간 이렇게 존재하고 있다는게 축복이겠죠 
우리 축복 받은 이순간 맘껏 행복해 해요  ^^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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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떠오르는 성가제목이 없네요
 소피님께서 사랑,감사에 관한 곡으로 선곡해서 들려주심 감사감사하겠습니다.

그 사랑 얼마나
주의 자비가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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