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기억 참 평화로운 자유...

by 콩쥐 posted Dec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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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고요한 밤에 오신 아기 구세주
그  가여린  헐벗은  연약한 몸으로 
우리에게 뜨거운 사랑 전하려
그래서 한움쿰의 눈물로 성혈로 잔을 이루어
그 상처 더욱 처연하여 거룩한 성체가 되고...

주님에 대한 기억만으로
참사랑  전할길  없네
꽃잎 하나에 대한 기억,
가시 하나에 대한 추억,
풀잎 하나에 대한 향기,
차가운 바람 한줄의 흐느낌,
이 모두 주님의 숨결,  주님의 노래,
당신의 소중한 생명 사랑하며 기억하며
이 다친 영혼,
당신을 기억 할수 있어
그 기억만으로도 자유로운 기쁨...
고요한 밤  거룩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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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성탄 되세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기다려 지는 데 기별이 없네요.
 신청곡 :   J의 주를 찬양하며 ( I just want to praise you )
                  The story  : 사랑해요 라고
                   김시연 : Pray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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