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르라는 그 말씀 하나로
오늘의 나를 만드셨습니다.
내 안의 작은 씨앗 하나 심어
가꿀줄 아는 힘 길러 주시고
무심코 지나쳐 버릴 작은 생명하나도
주님의 손길 느끼어
그 소중함 깨우치게 하시고
감사하며
존경하며
이기적인 내 마음
사랑으로 열린 길처럼
그 빛을 따라 가
만난 아기예수님
순결한 고갱이처럼
생명의 묘미, 진수
그길이 낯설지 않고
오랜기다림도
보람의 노래되어 주를
찬양 하게 하소서.
방송 못듣고 나가야 할것 같아
주님께 감사의 글보내고 파 씁니다.
하늘 향기님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