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 수 있는 내 안의 변화

by catherine posted Dec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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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빛은 정말 신기로운 향기 같아
나를 따르라는 그 말씀 하나로 
오늘의 나를 만드셨습니다.
내 안의 작은 씨앗 하나 심어
가꿀줄 아는 힘 길러 주시고
무심코 지나쳐 버릴 작은 생명하나도
주님의 손길 느끼어
그 소중함 깨우치게 하시고
감사하며
존경하며
이기적인 내 마음 
사랑으로 열린 길처럼
그 빛을 따라 가
만난 아기예수님 
순결한 고갱이처럼 
생명의 묘미, 진수 
그길이 낯설지 않고
오랜기다림도 
보람의 노래되어 주를
찬양 하게 하소서. 


 방송 못듣고 나가야 할것 같아
주님께 감사의 글보내고 파 씁니다.  
 하늘 향기님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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