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이렇게 방송 들으면서 참여하니 정말 상쾌한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단 오래 못해 아쉽지만요.
크리스마스 3일 전인데, 연말이되어서 인지 밀렸던 인사와 그리고 여러가지 사소한 일들의 끝마무리들 때문인지 괜히 분주하네요.
겸손과 기도로 맞아야 할 아기예수님이 밀려나 계신것같아 죄송합니다. 지금 듣고 있는 성모의 노래를 마니피캇이라고 합니까?
들뜬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성사보는 일 어렵게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신부님들께서 바쁘신것 같아 알떨결에 지났습니다. 다행인지?
아님 기회주인자인지? 주님은 아시겠죠.!
신청곡은 안드레아님 시그널 송 미션 부탁드립니다. 이만 총총 물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