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님 추운 날 방송 감사히 듣습니다.

by 촌사람 posted Dec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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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비아님 방송 감사히 듣습니다.
올해 연말은 눈 속에서 보내야 할거 같습니다.
너무 춥지요..여기도 그렇습니다.
건강한 연말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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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면서 어른들로부터
수없이 들어온 말이 하나 있습니다.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라.---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암 환자들이 남긴 글을 모은 책을 보았습니다.


나에게 만약 삶의 시간이 며칠 아니면 몇 달, 길어야 한해정도 남았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저는 참 막막할 거 같습니다.

아직 다 이루지 못한 일들이 얼마나 남았는데..
가야 할 곳들이 얼마나 많은데..
만나야 할 사람들이 수 없이 많은데..
며칠, 몇 달이라니...

그럼 지금 까지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하고 있는 일들이 과연
내 삶에서 꼭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일인가?

지금 서 있는 자리가
자신이 꼭 있어야 하는 자리인가?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보아야 할 사람인가?

정말로 자신의 인생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꼭 하고 싶은 것들인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의 조건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감추고, 뒤로 미루고
외면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합니다.

오늘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이 살아가라고 합니다.
조금먼저 생의 마감을 앞두고 있는
 인생의 스승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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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강훈 바오로--참 행복
성가방 식구분들 점심 맛있게 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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