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지요?

by 콩쥐 posted Dec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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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오랫만에 찾아 뵙네요.  항상 좋은 노래, 기쁜 소식, 그리운 소리가 있어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로 아기예수님 뵈면 그냥 행복할 줄 알았는 데, 생활의 긴장은 끝이없나봐요.
월요일이며, 년말에이런  글이 어울릴것 같진 않지만 잠깐 묵상하기 위해 몇짜 적습니다.

잠언 12 장 1절 : 교훈을 사랑하는 이는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
                             훈계를 싫어 하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미지 the unknown world 에 대한 두려움은 위험을 피하려는 욕구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아주 가까이에 있는 위험은 불안을 의미 한다. 사람들은 불안을 줄이기 위해 잘 알려지지 않은것을 회피하려고 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것에 직면한다는 것은 아직 모르는 것에 대한 도전을 수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도전을 받아들이기위해 사람들은 자기훈련을 해야 하고, 하느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것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자기 훈련이란 자신을 벌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훈련, discipline 이란 말이 제자, disciple 라는 말에서 파생된 것에 유의하라. 여기에서 제자라는 말은 두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데, 따른다 ,follow 란 말과 배운다, learner 란 말이다. 훈련이란 누구로부터 그리고 어떤 것으로 부터 따른 다는 말이다.  훈련은 자신이 믿는 바를 긍정적인 행동으로 이뤄갈 때 개발될수 있다. 훈련에 대한 좋은 동의어는 "성실성"이라는 말이다.  당신이 말한 것을 그대로 행하는 것, 즉 ' 말한 것을 지키는 것' 이다. 당신의 믿음이 두려움보다 크고 위대 할 때, 당신은 그렇게 할수있다.
                                                                                                           피터 허쉬 (Dr. Peter Hirsch )

새해에는 기도하는 훈련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요.
 겸손해지고 성실한 내가 되길바라며....

신청곡 :   the story ; 사랑해요라고,  J 의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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