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절 다 가고 고생 길 열린듯합니다.

by catherine posted Dec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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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터 아이들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두아이와 친구까지... 간식으로 떡복이에 라면사리 둘, 그리고 오뎅까지 첨가
점심으로 대체하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도 나쁘지 않겠죠?

요즘 아이들은 학원 숙제가 너무 많은데,  뭘 배웠는 지 무조건 모르겠다고
이젠 제 숙제가 된것 같아죠.
근데 넘 어려워서 그냥 해답지 베끼라 그래요.  엉터리 맘!

어휴~~, 어찌 해야할지, 새해부터 씨름 할걸 생각하니 눈앞이 감감...
그래도 불쌍한건 아이들이죠.  방학중에도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
학원에서 지내고 또 집에와서도 숙제에 치이고...
한동안 저도 집에서 안싸던 도시락 준비로 한동안 바쁠것 같아요.

내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주님과 함게 할 시간이 너무 없어 어찌해야 할지~~
때가 따로 있을 것도 같은데,
세상의 것과 주님의 사랑을 절묘히 병행할 순 없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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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묵주기도와 거위의 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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