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노님의 신청입니다

by 비아 posted Dec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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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님

 

성가방 접속자가 많아서 그러는지(좋은 일이죠)

요즘 성가방의 계시판이 열리지도 않고

성가방 홈페이지도 잘 안열려요

 

계시판에 한자 올려 볼려고 하는데....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믿으신 !” (루카 1, 45)

 

지난 삶을 뒤돌아 틈도 없이 바쁘게만 달려왔던 나에게

일년을 정리해 보고 새로운 해의 새로운 도화지에 멋진 삶을 계획해보도록 기회를 갖을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글재주도 말재주도 별로 없는 ( 베르노) 이지만 그것이 무슨 상관 입니까?

나의 생각과 나의 삶을 있는 그대로 적어 나가면 되지 않겠어요.

 

전에는 유행가를 저질스러운 노래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것이 아니더라고요.

가사 하나 하나를 되새겨보면 안에 주님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 얼마나 멋진 표현입니까.

개신교 생활 성가 중에는 내가 꿈꾸는 그곳은이라는 곡도 있어요.

내가 꿈꾸는 그곳은 나의 님이 계신
정다운 그의 얼굴 바라보며 마음껏 미소 지을꺼야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나를 놓지 마오
사랑하는 님이여 나의 귀에 속삭여 주오

나를 가장 사랑하여 모든 것을 내여 놓은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

그래요 우리는 주님과 자기의 삶을 따로 떼어 놓으려는 경향이 있는 신자도 있죠.

우리의 모든 전체가 주님의 사랑 안에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FONT>.

 

2 나의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 옛날에 즐겨 하던 테니스를 하러 갔어요.

경기를 하는 도중에 나는 갑자기 딱딱한 코트에서 넘어졌는데 머리를 다쳤어요.

머리에서 피가 흐르고 깨진 머리가 한마디로 표현으로 머리가 깨지도록 아팠어요-

나는 아직도 모르죠. , 어떻게 넘어졌는지.

하지만 나는 알아요. 정신을 잃었고, 이틀 후에 정신이 돌아왔음을

주님께 감사하죠. 나를 식물 인간으로 만들지 않았음을.

교우들의 기도가 주님께 전달되고 주님께서 저에게

베르노야, 너는 아직도 일이 많이 남아 있단다.

나의 , 나의 , 나의 가슴이 되어,

세상의 필요한 곳에 나를 대신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여라……”

라고 말씀하신 같아요.

 

동안 나는 많은 봉사를 하였습니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손이 모르게 하여라라는 주님의 말씀이 있지만

나는 곳에서 나의 자랑이 아니고 여러분과 나누고져 합니다.

 

요즘 경제도 어려운데 어떻게 지내세요?

어떻게 그렇게 많은 봉사를 있어요?” 라고 묻는 분이 많이 있어요.

나는 표정 관리를 하느라 힘이 들어요.

분들의 삶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하시는 말씀인데…….

 

4 소! 매 비지네스가 어려워짐을 느꼈어요.

나름대로 분석을 보았지요.

이제는 사람들의 구매가 인터넷으로 이루어져 가고 있다고 판단을 했고

인터넷 샤핑몰을 개설하기 위해서 포토샾, HTML 등을 배우고 조그마한 인터넷 옷가게를 차렸어요.

인터넷 가게는 내가 성당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중에도 오더는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음을 자랑하고 있었죠.

처음 3년간은 너무도 어려웠어요. 크레딧 카드 빛만 쌓여가고 있었는데

세계 경제가 나빠지면서 사람들이 인터넷 바잉이 늘고 있어요.

지금은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일을 하고, 봉사 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언제든지 뛰어가서 주님의 팔과 발이 되어드리죠.

 

사도 행전은 우리를 통하여 나를 통하여 계속해서 쓰여져 나가고 있음을 확신 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새해에도 나도 여러분도 모두가 주님 안에서 행복하기를 기원 합니다.

 

 

 <성가 신청은>

비아님의 필이 꼿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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