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신청

by 까투리 posted Dec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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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

바라님 방송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2009년 이 정말 얼마 남질 않았네요

몇일 남질않은 오늘 뉴스를 보았어요

용산참사 가 345일 만에 타결이 되었다는 기사였어요

뉴스를 보면서 왜 이제서야 해결이 되었는지 하는 안타까움과

그래도 이렇게라도 타결이 되어서 다행이다라는 감사함이 교차했어요

올해 초 설날 때 서울역에서 호소하는걸 보았고

추석때도 보았고 추운 겨울이 시작할때도 보았고...

너무너무 답답하기만 했었는데 이렇게라도 타결되었다니 감사할따름입니다....

곁에서 함께 해주신 정의구현 사제단 신부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고인이 되신 분들 이제라도 편안히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완벽하지 않은 인간들의 결정으로 용산참사사건으로 구속 되신분들도

하루빨리 풀려나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보길 바래봅니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네요...

많은분들이 올해를 교훈으로 삼고 내년엔 더 나은삶으로 다같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네요

신청곡 부탁드려봅니다.

신청곡
사랑의날개 - 내가 살아있는 한
Fog - 하나되어
For - 형제여 함께 있어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행복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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