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년 마지막 날까지
오늘이란 익숙하고 편안한 미래로 가는 길목이야 함에도
미루기에 익숙한 전 당일치기 벼락치기 일들로 씨름합니다.
이 오랜 구습을 어찌해야 할지...
새 술은 새부대에,
벌써부터 이곳 저곳에서 들려오는 소식통들은
새 해가 녹녹해 보이지 않는 군요,
온통 인상 내역과 낯선 자리들...
성가방에서 님들 아니었다면
정말 어디에서 헤메고 있었을까>>
감사드립니다.
미래의 일들은
설레이는 기쁜 소식으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수고의 노력이 사랑의 결실로...
올해의 아쉬움이 새 해의 씨앗되길 ...
새 꿈이 헛되지 않고 이루어 지길...
주님께선
모든 주님의 자녀들에게
평화와 자유의 날개를 펼쳐주시길...
사랑합니다.==========================
신청곡은 야훼이레의 곡중에서 아무거나
그리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