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눈 속에 안겨 바아님 방송 듣게되어 한 없이 감사~감사~ 창 밖의 모습이 장관이고요, 닥터 지바고의 라 라 테마가, 흰눈 위의 발자국은 러브스토리가 생각나는 하루에요~ 한잔의 커피 비아님께 드리고 싶지만 재주가 없어 대접 못해 아쉽구여 ~ 신청곡으로 대신 할게요. 추워도 언제나 따스한 말 한마디, 넉넉한 마음 씀씀이 감사~, You raise me up,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