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흐르는 밤에...

by Br.星のAndreia posted Jan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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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항상 주님 안에서 즐거이 보내셨나요?

제설작업 때문에 정신도 없고 성질도 많이 나셨을 거고, 또 출퇴근 하기도 엄청 나빴죠. 오늘 그나마 눈이 녹았지만요.^^

이렇게 눈 때문에 짜증 났던 마음을 다 주님께 돌려 드리고, 내일을 향해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일을 맞이 하도록 합시다.

그러면 전문적이지 않고 지식이 전혀 없는 그런 묵상글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오늘의 Keypoint가 바로 이 말씀 입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나눠 주는 것에 대해 인색해 하는 것이 있지요. 자기 것이 뺏긴다는 그런 생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울상이 되고 슬퍼 합니다.

마치 부자 청년과 같이 말이죠. (마르코 복음 10.17~30) 부자 청년은 자기가 가진 것을 움켜 쥐려 했고 가진 것을 나누어 주려고 하는 것 땜에 슬퍼하며 울상을 지었죠.

우리는 먹을 것과 입을 것,...등을 부족한 사람들 에게 나누어 줘야 하는 것이 미풍양속이 되어왔죠. 그렇지만 점점 살기 편해지면 편해질 수록 나눔에 대해서 인색해 하게 됩니다.

나눔이라는 것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 것일까요? 나눔이라는 것은 과연 없어져서 슬퍼 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쁨을 함께 누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너와 내가 나누는 세상은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서 항상 승리 하는 삶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서로 나눔으로 인해 서로가 득이 되는 Win-Win 정책인 것이죠. 서로가 나눔으로 인해서 서로가 기뻐하는 것 입니다.

주님께서도 우리를 위해 피와 물을 쏟으시고 끝까지 우리 모두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발자취를 기억하고 나눔으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이 주님 안에서 그 사랑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게 항상 나눔으로 인해 모두가 즐겁고 기쁜 하루,한달,6개월,1년 나아가서 30년 이상 장기적으로 웃을 수 있게 되길 바라면서 오늘 밤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나누는 그런 밤이 되셨음 합니다.

이웃 안에서 발자취를 보여주시고 알려주시고 실천케 하라고 말씀 하신 주님

저희는 부족한 것을 항상 채우고 저희가 못가진 것을 항상 채우려고 욕심을 부리고

그것을 꼭 쥐고 있으려 함을 저희는 반성 합니다.

저희는 이제 저희가 가진 모든 것을 미소한 형제들에게 당신의 모든 것을 나누어 주려 합니다.

나눔이라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항상 당신께서 보여주신 사랑의 신비를 나눌 수 있는

그런 당신 자녀가 됨을 주님 허락하여 주소서.

이 기도 우리들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간구 합니다. Amen.

평화의 모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신청곡 : 가톨릭 성가 446장 우리는 주의 사랑을 , 41장 형제에게 베푼 것 , 188장 Panis Angelicus.(천사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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