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에 대하여...

by catherine posted Jan 05,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새해들어 이틀  동안  아이들 도시락 준비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 맛있는 엄마표 김밥을 두번씩이나 마련했는 데
 허탕 쳤습니다. 큰 눈 때문에 학원이 하루는 휴강이었고 오늘은 오후로 연기 되었네요.  내일은 정상 수업이라는 데 
 힘 다빠져서 더이상 김밥 옷 말것 같아!  ( 휴~   , 이럴때 생각나는 말 김밥 부인 옆구리 터졌네.ㅎㅎ 김빠지는 소리,)
 출 퇴근 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별일 아니죠.   그래도, 우리 아이 수업 끝나고 보내온 메시지 ; "핫도그 준비해 주면 엄마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거야" 라는 말에 모든 힘든일이 녹아 버립니다.

 제가 성가방에 가입한지 사원으로 치면 수습기간이 며칠 안남았네요.  컴에 캄캄하던 터에 소중한 시간 함께 하게 되어 즐겁습니다.
수습청취자의 입장에서 마음가짐을 바로 하기위해 몇자적습니다.   월드비젼 스타 한비야씨 책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관계의 습관 - 어떤 일 혹은 어떤 사람과 어떻게 처음을 시작하느냐에 따라 설정되는 관계의 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좋은 틀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어디 그뿐일까, 새로운 사람, 새로운 장소, 새로운 시간, 그 어떤 것이라도 처음 시작은 우리에게 좋은 관계의 습관을 짤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준다. 지금 나에게 그 기회가 왔다는 걸 잊지말자.  * 한비야*

 수습기간 동안 얻은,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세요~~

미셀님 혹 신청곡 못들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래도 준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신청곡: 생명, 사랑해, 기억해
             J 의 나와 함께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