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방이 있어 행복합니다

+ 찬미예수님~

항상 같은 자리에서 성가방을 지켜주시는 촌형님께 감사드립니다 .

몇일 사이 밤에 부는 바람소리에 잠을 설치곤 합니다.

그래도 항상 들려오는 성가방의 성가들이 저를 위로합니다 ^^ 저는 늘 성가방을 열어놓게 되더라구요~

집안에 성수를 뿌리듯 ^^ 언제 부턴가 성가를 집안에 울리게 해놓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새해들어 많이분들이 복을 나눠주고 가져가기도 했죠?

그렇게 기쁨과 축복을 나누웠던 분들을 항상 기억하며 살아가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 겠어여 ~

일년을 하루같이 ,

새해의 축복을 나누는 그날 처럼 ~

기도중에 그분들을 그리고 저희 가정을 위해 축복하며 살겠습니다 ^^
  
날씨가 아주 아리도록 춥습니다 .

옷깃을 잘 여미시고 다니세요......
 
건강을 잘 유지하셔야 저희에게 좋은 방송 전해주실수 있잖아여 지금처럼~~

신청곡은 The With -  사랑해요
                  너 어디 가든지  ^^
                  당신은 소중한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