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흐르는 밤에...

by Br.星のAndreia posted Jan 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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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즐거운 밤을 보내고 계신가요? 전 나름대로 힘겨웠지만 즐거웠습니다. 사정이 어떻냐고요?

전문적이지 않고 지식이 전혀 없는 묵상글을 쓰면서 같이 말씀 드리려 할까 합니다.

오늘 대대에서 대대장 이.취임식 행사에 기수단 행사로 대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팔 아파서 또 날개뼈가 아프고 전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목이 아팠던 게 강하게 아프기 시작합니다.

뭐 거기서 놀기도 하였지만 기수단들이 부대기로 경례를 해야 했기 땜에 팔이 안아플 수가 없었지요. 올렸다 내렸다 반복 했거든요.

깃발 무게는 소총보다는 가벼웠지만 길이가 제 키보다 너무 길어서 들고 있기가 힘이 들었지만, 그것이 하나의 추억이 될 수 있겠다는 것으로 인해서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잘 끝나고 돌아왔습니다.

이 행사가 언제 끝날 것이며 망치면 어떻게 할까 두려워 했지요. 그리고 긴장도 됬고요. 그렇지만 그것 또한 금방 지나간다는 것을 오늘 이 행사로 더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하루하루 살면서 더 강하게 와닿게 되지만 말이죠. 좋은 일이든 안좋은 일이든 모든 것이 다 지나간다는 것이죠.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오늘은 이 말씀이 Key Point 입니다. 오늘 물 위를 건너시면서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정말 살면서 하느님의 시련으로 인해 두려워 하고 걱정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러면 어쩌지? 또 저러면 어쩌지?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우리 모두가 이겨낼 수 있는 그런 시련을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시련은 항상 자기 자신에게 상처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강화된 무기로 만들어 주는 귀중한 보석이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영육간에 수련을 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도구 이거든요.

그 시련으로 인해 상처로 불평 불만으로 상처가 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주님 안에서 용기를 내어 두려워 하지 않으며 모든 일은 항상 긍정적인 물결을 타고 모든 일이 이것 또한 지나가리란 걸...

깨달으며 주님 안에서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근심과 걱정이 있을 때 마다 주님과 이야기 하며 나아가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신청곡 : Taize 성가 두려워 말라 , 찬미하여라. , 민병숙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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