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온 나라가.. 내린 눈으로 들썩들썩 이군요..
신문 기사는 서울은 뭐..눈 하나에 쩔쩔...음
자영업인들은.. 가게 앞 길 치우느라 힘힘
어제.서울역 앞을 지나는데.. 도로에.. 포크레인으로 눈을 치우 더 군요.. 덤프트럭에..
좀..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요..
겨울은 눈이니까요..흐
자...산으로,,, 스키장으로...
리프트에 몸을 싣고..   고개마루를 내리 달리며.. 요리조리..씽씽..
저는 초딩 때.. 마을 뒷 산에서..
대나무로 만든 스키로.. 몸을 싣고..씽씽..
또, 나를 따르던?? 소녀들과 눈싸움을....
던지고.. 쫓으며..산으로.. 들로..
다들.. 중년의 여인이 되었지요..
지금.. 그들의 아이들이  ..산으로,, 들로.....찬바람 속.. 밝은 태양 아래에서  뛰 놀아요...
한 손엔  비료포대....지금은..한손에,, 프라스틱 썰매..
하지만..그 길은.. 달리는 마음은.. 같을 것 같아요

신청곡 있습니다..

J의 나와 함께....................  바다의 별이신 성모...
권성일 2집........................ 나에게 오라
나정신체칠리아..........................  eneig ? men
이렇게 신청 합니다..

안나님..
오늘 하루 종일.. 큰조카와..
제사 준비로 ....
무사히 지냈습니다......
감기는 다 나으 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