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에 하얀집

by 하마요 posted Jan 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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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혜회동을 지나  한참을 달리다. 왼쪽..
고개마루를 오르고.. 버스에서 내려..
찻길옆 산책길을 따라 한숨 오르면.. 언덕 아래 하얀집...
수녀님..봉사자...자원봉사자... 그리고
해 밝은 우리 아가들이 살고 있는 곳...
숨소리도 새근새근... 울음소리도  으앙....
천사들은 .. 하얀궁전에서 살아요...( 내가 보기에는 하얀색?.. 붉은 벽돌집도 따로 있고....)
지금..마당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산속에 새소리는 잠든 아가의 낮잠을 깨우고......
바람소리는   문풍지(?)를 흔들며  휭하니 스처가고....
문은 언제나 열려 있죠..
언젠가 스테파노추기경할아버지가 다녀 가셔서  .....
할아버지의 흠흠 숨소리도 듣고요...흐

사랑해요..우리 아가들..
올해도 사랑속에...
무럭무럭 자라기를........

신청곡 있습니다..
J의 나와함께......... 아버지의 노래
이은미< 가요 가수 >....애인..있어요.....( 되나요???)
이철 신부님..곡 중 ... 한곡,,,,
이렇게 신청 합니다...

비아님...
아침나절   집앞 마트에 가는데  손이 꽁꽁 어네요
눈 뭉치고 눈싸움 하면..오히려 따스한데........ 흐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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