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리고 비우면 마침내 가득 채워집니다

by 두레&요안나 posted Jan 09,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  버리고 비우면 마침내 가득 채워집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쳐서 비워내면
가득해 진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