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변화합니다.

by 두레&요안나 posted Jan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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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언가에 실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를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 라고
 
 
 
그런것 같아요.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자루 ,
잠들어 있는 가족들 ,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
사랑했던 사람 , 지금 사랑하는 사람
 
먼저 소중한 느낌을 가지려 해 보세요.
먼저 그 마음을 되살리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당신은 소중한데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구 만지작 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해요.
 
"오늘 옷 참 잘 어울려요"
라고 먼저 웃으며 인사해요.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오늘은 방송을 못 들어 같았어 ,, (감기 때문에)
미리 이럴게 신청하고 글 올리고 물러갑니다
오늘은  또 한주일 시작된 하루 입니다, 
오늘도 존 한주일 되세요^^**
 어부들_곰돌이 가족_
03.우리 사랑안에 하느님사랑이 (갓등 8집)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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