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흐르는 밤에...

by Br.星のAndreia posted Jan 12,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오늘 어떻게 보내셨나요? 좋은 밤을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이렇게 전문적이지 않고 지식이 전혀 없는 그런 묵상글 시작해 볼까 합니다.

오늘 다른 사람들과 싸우면서 지내셨나 모르겠네요. 점점 살아나가면서 논쟁의 연속이 되어가는 하루 입니다.

논쟁이라는 것이 승패를 가리기 힘든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논쟁으로 상대를 굴복시키고 승리를 쟁취한다면 무한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사람의 벗을 잃게 되므로 그 승리는 곧 공허할 것이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논쟁이 거듭거듭 될 수록 서로 이겨먹으려고만 하게 되죠. 만약 여러분들이 이러한 의견을 내놓고 다른 사람을 상처내게 했다고 합시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승리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고 칩시다.

그건 과연 이긴 논쟁 일까요? 그것은 자기만의 행복과 기쁨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됨으로 인해 인간 관계가 회복하지 못할 정도로 안좋아지고 갈라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선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나옵니다. 그 사람은 소리를 지르며 예수님께서 어떤 분인지 말 합니다. 옳은 말이죠?

그렇지만 주님께선 이렇게 악령을 쫓아내십니다.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이 말씀은 논쟁을 멈추려 하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권위만으로 쫓아 내셨습니다.

무엇이든지 일을 처리할 때는 논쟁으로 처리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주님께로부터 받은 권위로 일을 처리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권위를 이용하는 방법이 어느것이냐 하면, 바로 주님의 뜻에 맞게 살면서 사랑 실천 하는 방법이 주님께로부터 받은 권위인 것 입니다.

오늘 나는 주님께로부터 받은 권위로 항상 일을 해 나갔는지 혹은 내 의견이 맞다고 서로 싸우면서 논쟁을 할 것인지 반성 하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논쟁으로 인해서 상처 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 하면서 항상 논쟁 보다는 권위를 이용하는 삶. 내 뜻이 맞은 것이 아닌 오히려 주님의 뜻에 맞게,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그런 하루 보내셨음 합니다.

우리들은 라디오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상대방을 위해 내가 맞춰저야 하는 그런 라디오 말입니다. 112.4 이것이 우리가 지켜야 하는 라디오 주파수 입니다.

1년 12달 주님을 4랑 하자는 1124, 라디오 주파수 112.4 이 정신을 항상 머리 속에 박으면서 사랑 실천하면서 주님 뜻에 맞는 삶을 같이 살아가 봅시다.

신청곡 : 갓등중창단 : 아버지 뜻대로 , 민병숙 귀천 , 나무자전거 부드러운 주의 손이.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