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님 방송 졸면서 듣습니다.

by 촌사람 posted Jan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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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바라님 시원한 목소리

추운 날 듣습니다.

이열치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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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날

완행열차를 타고 마주보며 앉아서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한쪽 의자에 가족이 있었고
부모와 함께 여행하는 어린아이가

엄마가 건네준 삶은 계란을 먹고는 싶은데 눈치가 보여

몰래 성호를 긋고, 기도하며 하나를 먹었답니다.

맞은편에 앉아서 그것을 본 목사님이

아이가 기특하여....


아가야..

하느님이 계신 곳을 말하면 내가 사과 하나를 선물로 주마..

아이가 말했습니다..

“목사님, 하느님이 안 계신 곳을 말씀해주시면.

제가 사과 한 박스를 드릴께요“

(눈치도 없으신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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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최이안--진주의 꿈

루하--주 품에

방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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