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또 왔어요 ㅎㅎ

그동안 많은일들이 있었군요 ㅎㅎ

서포터즈.. 그거 맘뿐이었네요 ... 몇해전 뵈었을때 ... ㅎㅎ ㅎㅎ
다시 마음 다잡아서... 쪼매씩.. 노력해볼께요 ㅎㅎ

얼마전에 소피아랑 글라라랑 성당에서 겨울 켐프를 다녀왔습니다.
안동으로..

조별로 출발해서 몇시까지 도착하라는 미션을 가지고..아이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기차로 버스로 안동 계명산 자연휴양림에 갔더랬습니다. ㅎㅎ

소피아는 1조였는데....안동서 길안 들어가는 버스를 놓쳐서 역부근에 있는 어느 성당에서
점심을 해결했다더라구요
따뜻한 곳을 내어주신 그곳성당분들 얘기를 아직도 합니다.
목성동 아닐까 싶네요

괜시리 신부님도 생각나고 ㅎㅎㅎ 그 얘기 듣는 순간..

그런데 언니 방송에서 신부님 또 출국하신다니까 .... 가슴이..

그 밤에 저흐니 또 다녀왔죠 ㅎㅎ 그 켐프장에

1조가 꼴찌를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날.. 1조가 일등했다며
좋아라하는 모습...

아이들이었습니다 역시나 .............


제 컴이 이상해요 어느정도 글이 써지고 나면 화면이 올라가질 않아서 글자가 맞는지 틀린지 헷갈립니다. ㅎㅎㅎ

감사합니ㅏㄷ.
사랑합니ㅏㄷ.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구요 또 뵈올때까지.... 아프지마세요~

청곡은 언냐가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