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의 기타소리

by 토마스 posted Jan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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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토마가 요한 신부님께 드리는 글


눈이 내리는 날의  눈물은
감동이 되고
사랑이 되고
기쁨이 되고
애틋함이 됩니다


사랑이라는 눈꽃송이의  눈물은  
젊은 날의 아름다운  고통과 진한 십자가의 추억으로
주님께 가시는  사랑의 날개를 펼치는 날입니다
눈사람으로 오시는 당신 눈으로 내리는 눈물은  당신이 내리는 날입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님
고이 주님 곁에서 사랑의 눈사람으로 잠드소서 ....

찬미 예수님
방갑읍니다 오늘은 넘 슬픈 이야기를 하나 할까 합니다
저기 먼나라에서 의사의 삶을 살아가신 이태석 세레자 요한 신부님이 선종하셨읍니다
피부색도 다르고 날씨는 40도와 50도를 넘나드는 환경에서 의료 봉사를 하신 신부님이 주님곁으로 가셨읍니다
넘 비약한 세상에 학교를 세우고 또 손수 병원을 지으시고 많은 환자들을 진료 하셨담니다
이 얼마나 슬프고 내마음속에 사랑과 상처아닌 또다른 십자가의 상처로 남기 셨읍니까

그신부님은 음악을 넘 좋아하셔서 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쳐주셔서   주님을 알게 하시고
또 부라스 밴드를 만들러 그 아이들에게 또 다른 세상의 이야기를 펼쳐 주셨읍니다
신부님은 행복이라는 단어 보다는 희생과 봉사이라는 단어를 더 사랑하시는 거룩한 주님의 천사 였읍니다
지금 토마는 어린아이처럼 마음이 넘 아파 미치겠읍니다  왜 주님은 천사분들을 대려 가시는지  짜증내고 싶어짐니다
그런이야기가 있죠 하루을 접고 잠이들어 다시 깨어나게 하시는 주님은  저희를 얼마나  사랑하고 행복한 사람들인지를  우리는 보이는 네적인 영적생활보다  외적 영적생활를 다 잘하고 호기심으로 또 욕심으로 끌려 다님니다
오늘 밤  나의 키작은 눈물의 묵주의 기도를 사랑하는 요한 신부님께 올려 봄니다
사랑합니다  요한 신부님 영원히 주님 곁에 머무르시고 잠드소서
또한 고통 받고 힘든영혼들을 위해 오늘밤에 사랑의 찬미가를 올림니다 내가 그들을 더욱더
사랑하게 도와 주소서  주님에 거룩한 이름으로  ........아멘

성가 신청은 김정식님의 난 알아요 하고 동행 부탁합니다
행복하새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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