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by 두레&요안나 posted Jan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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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먼저 손내밀 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 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



행여 사랑에 갈급하여 헤메이는
주소없는 빈사랑이 있다면
사랑을 찾아 나설 수 있는
그리움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그리하여 그 사랑이 잉태되는 날에
그 열쇠.. 다른 이를 위해
소중히 간직하길 바랍니다 .



건너편의 행복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자에게
나룻배의 노를 풀 수 있는
희망의 열쇠를 드리려 하니
천상의 노래로 힘차게 저어 가십시요.



그리하여 생의 찬미를 느끼고
닫혀있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고귀한 열쇠를 날마다 가슴에 달고
오늘의 삶의 여정 더 높게만 하소서.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은 천사님 방송이라 일찍 신청하고 글 올립니다,
제가 언제 컴에 접속할수 몰르겠지만
이제 새해가 지나는지 어그제 같은데 벌써 1월달은
중반으로 향하고 있네요
또 내일 한주일 시작이네요 내일은 또 치과를 가야하고
치과 가는날은 늘 무서워요
그것 어떻수 없는 없나봐요 (이런 어른도 무서워 하다니)
오늘도 존 휴일밤 되세요 ^^**
가시나무-권성일 3집
02-나_무엇과도_주님을-김시연 아네스
이럴게 두곡 청해요 ^^**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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