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키천사님 성가 신청해봅니다

찬미예수님

오늘 아침 눈을 뜨면서
올해는 묵주기도를 끊어지지 않고 아이들과 잘 할수 있을까 생각을 하다
한가지 생각해 낸 것이
아침에 일어나서 2단하고 점심때는 각자 생활하는 곳에서 1단하고
다같이 저녁에 2단하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사실 아이들과 같이 저녁기도끝에 묵주기도를 하려하니 밤10시가 넘어서 하게 되고
아이들은 30분하는것을 넘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묵주기도 하면 천원씩 주면서 했지요

오늘 청년미사시간에 보좌신부님의 강론중에
기도하는 공동체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가장 기본인 가정안에서의 가족들이 모여서 기도 하는 생활을 해야함을
강조하시더라구요
그 어떤 공동체도 기도가 빠지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하시고요.

2010년 저희 가족이 항상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보렵니다.

신청곡 ; 이노주사의 -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 저희 장위동청년성가대 성가 넘 잘해요. 저 따라하다가 우리딸이 그냥 감상하자고 뭐라해서
                                          오늘 핑키님께 신청해 준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