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가지씩 새롭게 변화해보아요.

by 코이 posted Jan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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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안나님

방송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안나님 방송에 이렇게 성가방송사연을 쓰게 되었네요.

문득 새로운 한 해를 선물 받고서도 예전의 모습을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지금도 제 자신에 안주하면서 새로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제 자신에게 다짐을 했네요.

하루에 한가지씩이라고..새로운 것을 해보자구요.

그 새로운것은 거창한 것일 필요는 없습니다.

늘 가던 길이 아닌 새로운 길로 아님 가던길을 거꾸로 가보든지

아님 새로운 방법을 하나씩 찾아보는거예요.

작은 선행을 베풀면서 마음의 평화를 조금씩 넓혀가는 것도 좋을것 같구요.

이제까지 너무 제 자신을 위해서 제 자신만을 위해서 살았는데

이제는 저의 미약하지만 좋은 점을 저의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과 나누면서

날씨는 춥지만 넉넉한 삶을 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주절이 주절이

말만 많이 늘어놓고 갑니다. ^^

듣고 싶은 성가는

안나님 방송에 뒤에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어머니의 향기의 아기들이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이렇게 시작하는 곡이 있던데
이 곡이 오늘따라 듣고 싶습니다.

권성일님의 " 나눔 "
성밴드의 " 새롭게 새롭게 "

이렇게 세 곡 신청합니다.

늘 저희에게 좋은 성가와 고운 목소리 들려주시는 안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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