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안들님 방송 잘 듣습니다.
그 동네도 날씨가 많이 풀렸지요.
그 넓은 마당 눈 치웠을 안들님 상상하니
제가 땀이 다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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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를 나누고 돌아보니
벌써 한 달 중에 반이 지나가버렸네요
작심하고
커다란 목표를 세우고 벌써 저만치 뛰어가는 사람도 있고
아직 목표를 세우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과 경쟁하며 뛰어갈 필요도 없습니다.
목표가 세워지지 않았다고 조급해 할 이유도 없습니다.
빨리 뛰어간다고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천천히 걸어간다고 이루지 못할 것도 없습니다.
자신의 보폭에 맞게
부담 없이 걸어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누가 빼앗아가지 못합니다.
가다가 지치면 이곳으로 오십시오.
혼자서 힘들게 보내는 시간보다
여기 성가방이 힘이 되실겁니다..
(성가방 광고 하는거 같우 ㅎㅎ)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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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신상옥과 신학생==주님 나를 부르셨으니
강훈 바오로--참 행복
안들님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