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소피님 깜짝 방송 감사히 듣습니다.
아마 그 동네는 밤 시간 이겠지요..
밤에 하시는 방송이 더 좋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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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은
소리 없이 빠지는 늪
혼자서 흔들리지만
아무도 도와줄 수 없는
원시림 속에 숨겨진
적막한 이야기
비웃는 사람도 없고
칭찬하는 사람도 없다
시간이란 줄 하나
던져 주는 사람도 없는
아무도 모르는 외침
빠른 유성처럼 날아가
흔적도 없이 잠긴 늪에
벌레소리 하나 고요히 내려앉고
숲은 아무 일 없는 듯 잠이 들면
꺼내어 볼 사람도 없는데
누가 볼까
자꾸 낙엽하나 주어들고
그 사랑을 덮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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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내 생애 축제--액션송
요한 프로젝트--레지오 까떼나
소피님 수고하세요..
점심 식사 하러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