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주님이 부르시겠죠??

by 차칸앙마 posted Jan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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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사해요...  저희는 시댁 친정 다 성당을 다니고 두 어머니께 자주 혼나면서 이렇답니다...  아휴~
저희 시어머니는 다른 말씀도 안하시고 딱 한마디 하시죠..  " 아가..  성당 잘 나가지?"  그럴때마다 그냥 웃고 마는데...
이젠 떳떳하게 네~ 하고 대답할수 있게 꼭 냉담을 풀어야겠어요...

참...  정말 신기한 사실이 있어요... 
저희 시어머님이 정말 저흰 축복 받은 부부라고 늘 말씀하시곤 하시는데...
제가 결혼전에 시댁에 놀러 간일이 있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제희 신랑이 초등학교 3학년데 세례를 해주신 신부님과 제가 세례받은 신부님이 똑같은 분인거 있죠??
정말 어쩜 이런 인연이.... 정말 신기하죠...  얼마나 놀랐던지...
저희 시어머님 그때 제손 꼭 붙잡고 우셨잖아요...  어쩜...
물론...  11년째...   아주 닭살 스럽게 잘 살고 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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