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요...

by Br.星のAndreia posted Jan 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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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 안갔습니다.

왜냐? 우천으로 금일 취소 였던 거였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뭘까요? 바로 창!고!정!리! 입니다.

이런 날에 고생 하는 것보다 창고나 정리 하라는 울려퍼지는 뇌성이 들렸네요.

내일까지 할지 그 후로도 할지 모르겠지만 창고정리 할 성 싶습니다. 철모랑 우의 EA수 확인 하고 새로 산 물자 BOX에 하나하나 확인하며 EA 수를 맞추면서 넣어야 한다는 것 말입니다. 그리고 그 물자 BOX에 찍찍이가 안붙어서 하나하나 청 테이프로 봉 해버리고...

 그래도 고생한 만큼 낙이 오고요. 아주 좋습니다. 이 좋은 기분을 주님께 돌려드리고픈 그런 하루하루 입니다.

저의 모든 고통을 주여 받아주소서...Amen.

신청곡 : For Benedicamus Domino , 나무자전거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이노주사 나 살아서도 죽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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