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어느 수녀님께서 소임지로 가십니다.
참 많은 것을 알려 주시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신 분인데..
수도자의 삶에 대해서도...
그동안 참 잘못한 일도 많고 용서를 구할 일도 많은 듯 해요...
그래서 그 분께서 좋아 하셨던 곡을 신청하고자 합니다.
비록 지금 들으실 수 있으실 지는 모르지만.
수녀님.... 감사드리고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기도 중에 기억하며 수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
수녀님께서 좋아하셨던 곡 2곡을 신청합니다.
신청곡: 행복한 과일 가게 - 바오로딸 수녀회
사랑한다고 말해요 - 장환진 요한 형제
가톨릭 성가 - 순례자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