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으로 떠나신 엉아가 신부님을 ..떠올리며.^^

by ♤이수아안나 posted Jan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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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사람님..수고 하십니다.^^
어제는...비가 와서 잔설들을 다 녹여..거리를 깨끗하게 해 주더니.
오늘은..기온이 뚝 떨어져..밤 공기가 너무 춥네요.
거짓말처럼 ..많이 쌓여 있던 눈이 다 어디로 숨었는지..
참 신기 하기도 하지요.^^
성가연습 후에 잠시 ..뒤풀이 하는 자리가 있어..참석하고 오느라고 좀 늦었네요
손이 다 시렵습니다 .호...일단 손 좀 녹이고^^

20일날  예루살렘으로 떠나신 엉아가 신부님은  이제 7개월의 여정을 시작 하시겠지요?
예루살렘..
"평화의 .도시"란  뜻 이라고 하는 예루살렘.^^
우리 신자들에겐 아픔과 안타까움과 아울러....거룩한 도시로 다가오는 곳이죠
신자라면 그래서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곳.. 개인적으로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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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역사는 다윗 왕부터 시작한다.
물론 그 이전에도 성경에 예루살렘이 등장하나
다윗 왕이 여부스인으로부터
그 성을 점령하여 수도로 삼은 것을 시작으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영원한 수도가 된다.
솔로몬 왕이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함으로
 예루살렘은 정치적으로뿐만이 아니라
종교적으로도 이스라엘의 중심이 되었고
그것은 지금도 동일하다. 그러나 예루살렘의 운명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하느님 명령을 어기고 배교의 길로 들어선 이스라엘과 운명을 같이하며
예루살렘은 내던져지게 되었고 수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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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을 이렇게 어느 글에 소개 되어 잇네요^^
아무튼.."평화의 도시"란 뜻의 예루살렘이란 곳이 그런 지명처럼
평화스럽지만은 않은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그래도 ..그 곳에 가면 예수님의 숨결이 느껴질 듯 하여..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예수님의 발자취 따라 예루살렘 ..그 어느곳을 순례 하실...
신기룡 안드레아 신부님을 생각하며
평화의 도시..예루살렘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부른 곡 한곡 청곡 합니다.

예루살렘 예루살렘아 -신상옥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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