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 미국의 교사들이
단체로 캘커타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칼리하트에 있는
'죽어가는 이를 위한 집'을 방문하고 나서
저를 만나러 왔습니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떠나기 전에 제게 부탁을 했습니다.
“수녀님, 한 말씀만 들려주십시오.”
방문 기념으로 간직했다가 삶에서 활용하고 싶습니다.저는 단 한마디만 했습니다.
“서로 미소 지으십시오. 특히 아내에게 미소를 지으십시오.”
(우리는 너무 바빠 서로 바라보며 미소지을 시간조차 없는 것 같아요)"
그러자 어떤 사람이 묻더군요.
“수녀님은 결혼도 하지 않았으면서 어떻게 그걸 아십니까?”
제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나의 예수님은 너무나 무리한 것을 요구하셔서그분께 미소를 짓기 어려울 때가 가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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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찍 글 올립니다,
오늘은 아침에 치과를 다녀왔습니다,
다음주 목요일날 가야 하니...
이제 조금 길좀 알겠더라구요^^**
오늘도 존 다가오는 금요일밤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 강훈 바오로 [09' 청소(聽召) - God's Calling]-04 사랑하라
권성일_내 발을 씻으신 예수_
이럴게 두곡 청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