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지나는 새벽에...

by Br.星のAndreia posted Jan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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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연중 2주간의 끝자락을 잘 정리 하셔서 주님과 하나되는 삶을 살아 나가셨음 좋겠습니다.

그러면 전문적이지 않고 지식이 전혀 없는 묵상글을 시작 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복음을 묵상해보면 예수님께서 정신없이 음식을 드실 여유도 없이 바쁘게 활동을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의 친척들을 그걸 보고는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서 미쳤다고 하면서 붙잡으러 나갔습니다.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 반대하고 나섰을 때의 주님의 심정은 어떠셨을까요? 기도도 못해줄 망정 미쳤다고 하면서 잡으러 나가려 하였다는 것에 대해 가슴아파 하셨을 것 입니다.

정말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이 이렇게 반대를 받으면서, 고통을 받으면서 주님을 증거하며 복음을 선포 하는 것에 관해서 숭고하게 생각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만큼 자기가 명예로워지고 높아지려고 하지 않고 타인을 위해 희생하며 증거하려고 하는 것이 예수님의 정신이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우리는 하느님의 구원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힘을 쏙쏙 빼먹고 있지 않나 한 번 반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힘들다고 자포자기 하고, 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해서 반대하고 마음대로 판단하며, 단죄 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내 일을 전가하게 되면, 예수님의 친척과 별 다를 것이 없게 될 것 입니다.

친애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을 위해 기도를 해주어야 하고,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깨어 기도 해야 할 것 입니다.

이렇게 기도를 해주시는 것이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이 힘을 얻고 열심히 하느님을 증거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해주시는 것이 하느님의 구원 사업을 협조 하고 동참 하는 일 인 것 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우리는 주님의 나라, 즉 그리스도 왕국을 이 땅에 건국을 이룩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항상 사제를 위한 기도와 수도자를 위한 기도 그리고 화살기도를 많이 부탁 드리겠고요. 하느님의 일을 해야 하는 미래의 성직자와 수도자인 성소자들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 꼭 부탁 드립니다.

신청곡 : 가톨릭 성가 76장 그리스도 왕국 , 김정식 당신을 향해 , 갓등중창단 하느님 이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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