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

by 홀로선대지 posted Jan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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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장가라는 단어가 그리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요즘 느끼기 시작합니다
어머니에게 잘해드릴려고 노력하는데
어머니가 이러시는 거에요
내가 죽고나면 너는 누굴믿고 살겠니..?
충격이였습니다
어머니는 그런 말을 하시지 않았거든요
심각히 생각해 보니
어머니가 돌아가신다는 생각을 지금까지 안해온거에요
늘 항상 내곁에 영원히 계실줄 알고 있었고 그렇게 심각하게 느끼지 않고 있었던것이.....
이제서야 철든걸까요..?
요새 좀 싱숭생숭합니다


- 신청곡
   1.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신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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