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옛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by 차칸앙마 posted Jan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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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옛 친구는 날 추억게 젖게하고..   웃음을 주게 하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같은반이였던 친구들인데...  25년이 지나도 얼굴은 여전들 하네요...  *^^*
오랫만에 만나서 같이 웃으면서 마구 마구 수다를 떨었더니...  정말 기분이 좋아요...
남자던지..  여자던지...  다들 참 잘들 살아오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
오랫만에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부산을 다녀왔거든요..  머리도 아프고..  피곤하고 그러네요...
서로 재워준다며 끌고 가는 친구들.. 
서로 술값을 내겠다며 다투던 친구들..
잠 잘 친구집에 가는데 택시안에 돈을 던져 넣어주는 친구들...
참 정말 다들...  주고 싶은 맘은 똑같은가 봐요...
그래서 추억은 소중한가봅니다...
서로를 웃게 만드는 친구들...  또 보고 싶네요...
친구들아 반갑다.....
그리고 좋은 추억 만들어 주어 참..  고맙다...
인생의 반을 살아온 지금... 
살아온 날들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더 많은 우리네들...
정말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자~   홧팅~~~

신청곡 - 우리안의 사랑이 (장환진요한님~ 사랑의날개 몇집인진..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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