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친구사이

  친구는 " 돈 가지고 나와, 배 고프다 " 한다

 

+포켔볼을 치다가 실수하면 애인은 살짝 웃지만

  친구는 당구장이 떠나가라 웃는다

 

+화장하면 애인은 " 안해도 예뻐 " 하지만

  친구는 " 처 바르면 예쁘냐" 고 면박준다

 

+애인 한테 춥다고 하면 옷을 벗어 주지만

  친구는 살 때문에 안 추울 거라며 배를 찌른다

 

+뭐 먹다가 흘리면 애인은 " 자, 휴지 "라며 챙겨 주지만

  친구는 " 칠칠 맞게 " 라며 무안을 준다

 

+애인 한테 아침 일찍 전화해 잠을 깨우면 " 괜찮아, 일어나려 던 참이야   

  하지만 ...........친구는 " 넌 , 잠도없냐 " 라며 화낸다

 

+술에 취해 전화하면 애인은 " 많이 먹었어?, 데리려 갈까 "  걱정 하지만

  친구는 " 어쭈구리, 꼬장 부리냐 ? " 고 핀잔준다

 

+하늘이 참 예쁘다"고 하면 애인은 " 진짜! ,  근데 " 너보다 안 예쁜데 "

  하지만,,,친구는  "  웃기고 있네, 시 쓰냐 " 고 말한다

 

+썰렁한 얘기 해주면 애인은 " 그래, 재미 있다 "고 하지만

  친구는 " 야,  집에 가서 애나보라" 고 소리 지른다

 

+애인과 깨진 뒤 애인에게 전화하면 " 웬일이냐 " 고 무뚝뚝한 반응을 보이지만,,친구는 " 나와, 한잔 사줄께 " 하고 챙긴다

신청곡 있습니다
J의 나와 함께.....바다의 별이신 성모...
갓등 #6........ 아버지의 이름으로
The Presnt (?)....... 세 분의 신부님...... 곡 중 한곡
이렇게 신청 합니다

비아님...
오늘 오랫만에 휴식을 취합니다..
오늘은  방학동으로 홀연히............. 흐
작은고모님 댁 이예요..
저희 할머님께서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