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님 반갑습니다

by 촌사람 posted Jan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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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향기님 반갑습니다.

싱싱한 봄 향기 같은 목소리

방송 감사히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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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을 무심하게 기다렸지만

내일은 

사랑하는 사람을 아쉽게 떠나보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떠난 사람을 미워하며 원망했지만

내일은 

떠나간 사람을 애타게 그리워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면

내일은 

미움을 받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누구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었다면

내일은 

누군가에게 자신이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누군가에게 부탁을 받고 외면했지만

내일은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자신이 편안한 잠을 이루지만

내일은 

고통으로 잠을 못 이룰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내일은 잘 모릅니다.

그러나 오늘은 알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 같은 날이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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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식당에 갔는데

벽에 이렇게 써 있었습니다.

--오늘은 현찰 내일은 외상---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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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작은 샘--할머니의 묵주

까리타스 수녀회--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향기님 방송 감사히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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