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늦었땅~~

by 차칸앙마 posted Jan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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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올리고 있는데 올리지 말라 하고, 그래서 지웠더니 또 올리라 하고..  어쩌라구염..
그래도 삐질까봐 기냥 올리네염~~~

앙마의 오늘 하루 일상.....
오늘은 모처럼 휴가를 얻어서 오전 내내 잠을자고
느즈막히 일어나서 청소를 하고...  저녁먹고..  설겆이하고...  밥 안치고...
아들 목욕시키고..  
조금전에 퇴근한 남편이 맥주 생각 난다길래 언넝 치킨과 새우튀김을 해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대령(?)하고..
이제야 컴 앞에 앉아 남편의 연말정산 서류 작성하려고 잠깐 들어왔다가 백곰님한테 걸렸어요~  ㅋㅋ
목소리가 참  좋은데요..  얼마전 가입해서..  많이 못들어봤거덩여~~~ 
근데 솔직히 말해도 되요??  나이 들어보여요~~~  ㅎㅎ  이제 막 30대 시라고 하신거 같은뎅....
그래도 목소리가 윤도현 같아 멋쪄염~~~~~~~  노래도 잘하실거 같은...  한곡 땡기시져~~
음...  오늘은 무슨 노래를 청해볼까.......

노래나무~ 사랑의날개
듣고 싶네요~~~
이노래 듣고 이제 물러가야겠어용~
내일도 아니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여...
좋은 한주 보내세여~~~
아 배고푸당~
물 한컵 먹고 빨리 자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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