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by ♤이수아안나 posted Jan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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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아프고 피곤할 때 용기를 주시고
괴롭고 외로울 때 소망을 주셨으며

모두를 지켜 큰 사고 없이 하시고
고통을 헤엄치면서도
아주 빠지지 않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해준 사람도 감사하고
나를 공격해온 사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러운 ....
인간으로 만드셨습니다.

때때로 가시를 주셔서 잠든 영혼을 깨워주셨고
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것 때문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도
배웠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도
감사를 발견 하는 자세를 주소서
무엇이 생겨서가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발생하지 않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과
세월에 태어난 것과
세워도 세워도 끝이 없는
그 많은 감사를
알게 하소서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말게 하시고
질투의 화산 속에 들어가지 말게 하시고
돈을 목적 삼지 말게 하소서

사랑의 속삭임을 내 입술에 주시고 
감사의 노래를 내 심장에 주소서

불평하지 않게 하소서
화를 내지 않게 하소서
이해하게 하소서
덮어주게 하소서
악한 생각을 버리게 하소서
모든 일에 감사만 있게 하소서

************************
오늘 밤에 이 글이 맘에 와 닿네요.
다시 한번 천천히 ...쳐다 봅니다.

소피님 .수고 많으세요^^
오늘 낮엔 날이 좀 풀리는 듯 하더니
퇴근길엔 다시 추워 지더군요
알싸하게 볼에 닿은 찬 공기가 그리 싫지만은 않은것은
곧 다가올 봄에 대한 희망이 있기에 그러하겠지요?

바쁘게 정신 없이 보낸 오늘 ...
가만히 돌아보고
주님과 ..하나 되는 시간  가져 보며 청곡 해 봅니다.

청곡

데오 -주님의 이름으로
Sarah Brightman -Pie Jesu
정세훈 -꿈 꾸는 섬

세곡 중 있는 곡만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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