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이여~~ ^^

by 차칸앙마 posted Jan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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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0년도 1월도 다 끝나고 2월이 시작이네요..
2월 1일이면 아이들은 개학을 하고..  또 봄방학을 하고...
그러다 보면 또 2월도 금방 가겠죠..
겨울이 가고 봄이 문앞까지 성큼 다가 온거 같아 두렵기까지 한데요..
얼른 봄 맞을 준비를 해야겠어요...   

얼마전에 핸드폰 전화번호를 정리했어요...
자주 전화하는 사람, 몇년동안 한통도 전화를 하지 않은사람, 가끔 통화하는 사람... 등등..
연락하지 않은 분들 번호를 정리하려고 삭제버튼을 누르려다 그냥 두었어요..
만약 내가 생각나서 전화했는데 제가 "누구세요?" 라고 하는것보다 "아~ 누구님~ 안녕하세요~ " 하고 하면
더 기뻐하고 좋아할것 같아서 말예요..
그리고 목요일 오후엔 통화할때마다 "언제 한번 보자~" 한게 벌써 몇년째인 친구들한테 전화를 걸어서
언제 한번 보자가 아닌 "내일 시간 어때?" 하고 친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마침 시간이 되더군요...  맘껏 수다 떨고.. 맘껏 웃고..  맘껏 먹고 왔습니다..
이래서 친구는 좋은건가 봅니다..  이젠 언제 밥한번 먹자가 아닌...  그냥 확~ 약속을 잡아야 겠습니다..  ^^
그렇게 놀다 늦게 들어왔는데 울 신랑 "맘껏 수다 떨다 더 늦을줄 알았는데 일찍 왔네~ " 하더군요..  밤11시 30분인데..
늦어도 쫓아내지 않고 이해해주는 울 신랑도 고맙고 그렇네요~  ㅎㅎ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그냥 조용히 듣다가 나가려 했는데... 
얼른 신청곡을 올려보네요...
장환진요한 1집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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