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리 대모님 !!

by 아리솔 posted Jan 31,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핑키님,
오늘은 저의 대모님 자랑 좀 하려구요 ㅎㅎ
오 아네스 본명을 갖고 계신 제 대모님은
제가 주님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신 고마운 분이죠.
이사를 하는 바람에 자주 만날 수가 없어서 많이 잊고 지냈답니다.
엊그제가 대모님 축일이었는데도 저는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하지만 대모님은 제 축일선물로 브로드웨이 오페라 공연을 보여 주셨어요.
Giuseppe Verdi 의 'Stiffelio' ,공연이었는데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앞으로는 대모님과 처음 가졌던 마음 다시 생각해보며
고마움 잊지 않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지금 방송을 듣지 못하시겠지만
그분을 생각하며 신청합니다.

신상옥과 형제들의 ' 그밤에'
부탁드립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