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아버지의 손등 같은.....

by 하마요 posted Feb 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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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다 왔습니다...
눈을녹이 던 바람이...
조금 있으면... 포송포송 아가의 손 같게 언 땅이 풀리겠지요
공원에는 풀들이 파릇.
들에는  졸졸졸 물소리가..
언덕 넘어 밭에는 냉이가 돗아나고......

부지런한 손으로 저 마다..   봄을 준비하는 날들...
이제는 동산 언저에 노오란 개나리 피고
산등성이엔 진달래들이....

이렇듯....
봄은 우리곁에.....

뒷뜰 .... 아직 채 녹지 못한 눈이  세상의 모든 시름을 덮고 있습니다.
봄비가 내려 바다로 가져 갈 시름을....

신청곡 있습니다...
10회 PBC창작성가제......들어 주소서 아버지
신상옥.... 임쓰신 가시관
김시연..............  Above   All
이렇게 신청합니다...

안나님..
오시어 계시군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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