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든가슴.... 따뜻하게 안아주는 꿈

by 홀로선대지 posted Feb 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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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세상을 살아가다 보니 이넘의 가슴에는 쌓이는것도 많고 아프기도 하고
못을 박은 체 마냥 어린애처럼 이리저리 방황을 합니다
그때 나를 잘아시고 이해하시는 분이 나의 몸을 부둥켜 안고 같이 울어주며 나의 가슴에 박힌 커다란 대못을 어루어 만져
낫게 하실때......
나는 마냥 기뻐 눈물 흘려 포근한 잠을 자게 합니다
그 한없이 기쁜 그때가 언제인지 저는 모르지만
그래도 언젠가 나를 보러오실거야라고 기대하면서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놓습니다.
혹시나 문을 열어놓으면 도둑이 들지 않을까 두려워하면서도
열어놉니다
나의 마음을 .........


- 신청곡
  1. 손을 높이 들고(청년성서모임)
  2. 재대신 화관을(청년성서모임)
 
- 주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문을 두드리게 하셨으니 곧 열릴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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