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노신부님 인사 올립니다.

 

찬미 예수님!

티노신부님께 인사 올립니다.

새로운 본당으로 발령나시고 정리하시려면

힘드실텐데 짬을 내신 듯합니다.

덕분에 텁텁하고 구수한 신부님 목소리 듣습니다.

방송 감사드립니다.

여기도 오며가며 맺어지는 인연이 있는 곳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항상 한결 같지는 않지요.

때론 힘들고

때론 벅차고 부담스런 현실의 일 때문에

컴을 가동 시킬 여유도 없을때가 있습니다.

그냥 자야지...

그렇게 쓰러지고 나서 다음날 눈뜨면

지난시간의 여기에 오신 모든분들의 얼굴이며(아바타)

대화명들이며 떠오르며 궁금하게 됩니다.

또 먼곳으로 가시게 되어 뵈올 수 없게 되신 분들 소식들..

몸이 아파서 힘들어 하시는 식구들,

또 축하드려야 할 일들이 있으신 식구분들,

모두 이곳에서만은 소중한 한가족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시간에도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촌스런 얼굴 이지만 불쑥 내밀어 봅니다.

항상 주어진 지금의 시간들 속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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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신상옥과 신학생--주님 나를 부르셨으니.

작은 샘--할머니의 묵주

신부님 방송 감사드립니다.

어느곳에 계시던 항상 건강 하소서